어제 케이텍 본사를 다녀와서.....|

2007년 케이텍 이 부도가 나서 많이 힘드셨다는 애기와 함께 많은 애기를 나눴습니다.

주로 청년 뉴스타트 프로젝트에 포함된 직장체험이라던지 그것에 대해서 애기를 나눴고 아직까지는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약간의 희망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ㅅ- ..동영상으로 접했던 그분이 오시고 ... 화승오즈 조정웅감독 도 오셔서 많은 애기 나누시더군요..

그리고 그분께서 직접 제의를 하셨습니다.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저한테 홍보와 게시판 담당 를 맡는게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포스가 넘치셔서 움찔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아직까지 마음은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고민이라고 하시더군요. 부모님은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쪽으로 기울이셨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참고로 케이텍에서 9500+를 미공군에 납품했다는군요.
움찔했습니다. 다름 이 아니라 국내에서 인정받는것이 아닌 외국에서 알아줄 정도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P10,P20이 나올려고 하는데 -_- ...... 내수 지향용보다는 브릭스 국가들 대상으로 하면은 좀 더 쉽게
시장을 개척할수있을것같습니다.

광마우스 시장은 거의 케이텍이 한방에 꽝하면서 대박 터뜨릴것같습니다.
차후에 레이저 마우스 도 제작하신다는 데.. 제 느낌상이지만 레이저 는 호환성도 안맞고 돈만 억수로 들어가는지라..
앞으로도 마우스 시장은 경제여건이 좋아지지 않는 이상 광마우스 가 앞으로도 볼마우스 가 시장을 오랫동안 움켜쥔 기간 만큼
장기 집권을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된다면 스틸 자이고 ................. 킨쥬 고 ..할거업ㅂ이 ... 간단하게 해결될 사항인것같습니다.

케이텍이 확 치고 올라오면 프로젠, 큐센, 지피전자는 노하우가 없는 기업 즉.. 제품을 수입해서 내다판 업체들은
견디다 못해 시장에서 도태되겠죠.
(9500+ 9550+P 제품과 프로젠 GX500 LG전자 GM100 마소 뉴익스 3.0 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 직접 감도를 빠르게 측정하는 기계로
살펴보니 .. 제대로 만든 제품은 제대로 된 감도와 특성이 조화를 이루는 반면.. 겉보기 좋게 만들고 특성이 서로 맞지 않은 제품의 경우
민감한 패턴을 보이다가 멈추는 현상이 10~20초는 생기더군요. 뉴익스 3.0도 마찬가지로 반사각 을 넓게 만들기위해서 .. 렌즈가 둥그렇 게 생긴거 같은데 .. 아무래도 스캔율에 비해 해상도가 뒤쳐지니까 궁여지책으로 그런 방식을 사용한거 같습니다. 뉴익스 3.0은 앞으로도 떨림 현상이라던가 계단 현상은 마소측이 해결해주지 않는 한 계속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제가 직장체험을 하게 된다면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알고 있던 마우스 지식을 종합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4부나 5부는 .. 이미 다정해져있고 .. 로지텍이 마우스를 잘만드는 이유.. 5부는 마우스 밑봉에 대한 진실을 올릴 생각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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