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패드의 자존심을 지킨다 MaxTill K/K2/G Pad 사용기
컴퓨터 사양 : 인텔 펜티엄4 1.6Ghz 윌라매트 + DDR PC2100 256*2 + HDD SeaGate 40GB 5400Rpm * WD 120GB 7200Rpm 2MB + LG DVD Combo + Gainword GeForce 4 MX 440 DDR 64MB + Maya 5.1 Gold
Sound : 한국 에디파이어 Xemal X500(6,5' 서브우퍼, 3' 미드레인지 유닛, 1' 트위터 유닛)
Sennheiser MX400 Earphone 32Ohm
Keyboard & Mice & MicePad : BTC 6300 Ultra Slim + LogiTech G1 + MaxTill RPad
K/K2/GPad를 구입하게 된 이유
K와 K2 는 사실 옷을 살려고 어머님이 준 돈을 -ㅅ- 내임의대로 사용해서 구입한 패드...이고
GPad는 베린님이 같이 가서 지르자고 하셔서 지른 겁니다.
K/K2/GPad의 기본기 & 장점
K는 상당히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작태를 뽐내는 Polymer 재질의 부드러운 면입니다.
여자가 깔끔한 미니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모리 라운딩 처리가 아주 깔끔하게 잘되어있으며 모든 Guard 하고 잘 맞습니다.
특히 8번 을 사용했을경우 하앍하앍한 미끄러짐을 보여주며 7번을 붙혔을 경우 하앍하앍한
인위적인 제동력이 급상승 되면서 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K2는 학창시절때 선생님말 안듣고 대들고 문제 일으키고 다니는 속칭 진따들 흔히 부르기 쉬운 날라리입니다.
표면이 너무 거칠고 매사에 모든 일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인생막장 -_- 국K1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여자로 치자면은 찢어진 청바지 를 입고다니며 윗도리는 망사 패션에 .. 입에서는 껌을 한 두시간씩 씹고 있는 듯한 표정입니다.
Guard 는 5번밖에 안먹을 정도로 극성을 부리는 마치 애가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을 안사줬다고 투정부리는 편식까지 할정도로 문제아 패드입니다.
GPad는 차가우면서도 약간 미려한 느낌을 주는 패드입니다.
여자로 치자면은 마음은 차가우면서도 그 여자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고 그 여자의 행동과 일거수 일투적이 상당히 끌리고 한번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여운에 잠기게 만듭니다.
Guard 는 5번도 잘먹습니다. 차가운 느낌을 거칠게 -_- 다스려줄때 느낌은 마치 두꺼운 얼음물에 염화수소칼슘을 뿌린 듯한 느낌입니다.
얼음이 너무 두꺼워서 .. 녹아내릴려고 할때 쓰는 물질이 자연스럽게 중화가 되면서 점점 녹아내려가는 것이 일품입니다.
미끄러지는 얼음에 5번을 사용하시면 ... 어렸을 적 생각이 나실겁니다. 길바닥에 얼음이 얼어있어서 못지나가서 그냥 -ㅅ- 넘어지고 쓰러지고 ㄱ- 그런데 눈이 얼어버리는 걸 방지하는 흙이나 염화칼슘이 있는 길에 가면은 다행이다라는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습니다.
8번을 사용하면은 마치 쇼트트랙 과 스피드스케이팅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미끄러지는 얼음 에 날카로운 -_- 톱니 가 서로 의 장단점을 중화시켜가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미끄러지는 행동을 보여줬다가 마모가 되는 톱니가 -_- 갈갈이 되면서 얼음과의 차이를 점점 좁혀져 나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7번은 미끌 미끌한 얼음표면에 자동차가 지나다니게 만들려면은 타이어에 체인망을 체워주고 -_- 중무장하고 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섭씨 20도에 알래스카 원정가는 느낌입니다.. 차가운 GPad에 7번을 사용하시면 .. 7번의 두께가 GPad 와 거리가 약간 있으며 살짝 움직이기만해도 미끄러집니다. 자연스럽게 마모가 될려고 하면 체인망이 진가가 발휘하게 되면서 ...-_- 까끌 까끌한 인위적인 제동력을 맛볼수가 있습니다.
성질 급한 사람이라면은 마우스가 하늘 높이 날아갈수 있겠지만 인내심과 생각만 조금만 다르게 바꾸기만 해도 적응이 아주 쉽습니다.
K/K2/GPad 의 단점
KPad는 쉽사리 단점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매우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 듯한 제품입니다
미끌 거리는 표면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고 제동력을 극상승 시켜주는 7번을 사용했을경우
가드 의 마찰력과 패드가 따로 논다는 느낌 이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5번의 경우는 미끌미끌거리는 표면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기면 패드의 수명이 단축될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K2Pad는 단점이 곳곳에서 보일정도로 안습 막장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볼마우스에서는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으나 광 계열에서는 가드를 5번이나 8번 을 사용해야합니다.
5번의 경우는 인위적인 제동력을 급상승 해주고 표면에 미세한 찌꺼기가 반드시 남게 마련인데.. 좋은 방법이 아니고 또 흠집이 생겨서 얼마안가 또 버려야합니다.
8번은 어느정도 두께가 얇야서 -_- K2와 잘 맞지만 마모가 너무 잘되고 심지어는 찢어지기까지 합니다. ㄱ-...
7번의 경우는 말할것도 없이 5번의 미세한 찌꺼기가 없어지겠지만 수명이 빨리 다해서 ..
소모적인 소비만 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GPad의 경우 미끄러지는 제동력에 차가운 오로라가 손목에 느낌이 닿을 정도로 ...
너무 차가운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따로 손목젤이나 게이밍 그루브 같은 장비가 필요한 .. -_- 일종의 여름나기용 ..
패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차가워서 손에 있는 땀이 저절로 날아가는 것에 만족을 하시는 분들이라면은
말리지 않겠지만 -_- 몸이 너무 냉해서 차가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K/K2/GPad 종합평점
KPad
디자인 (10/8) : 어디서 많이 본듯한 면상이라는 점과 칙칙하고 어두운 검은색이 어울리는 듯
한 디자인입니다.
색상 (10/5) : 밝은 색상과 약간의 미세한 표면처리를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표면 (10/8) : GPad의 미끄러짐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평평한 표면입니다. 차가운 느낌 도 약간씩 있긴 하지만 GPad에 비해서는 참을만 합니다.
제동력(10/5) : 제동력을 급상승하게 할려면은 철저한 사전 분석과 Guard 관리가 중요하겠습
니다.
미끄러짐(10/10) : 평평한 표면에 Guard 8번이 마모가 되면은 절정에 이르는 쾌감 ...
그 느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실
겁니다.
대중성 (10/3) : 평평한 표면처리와 볼마우스에 잘 맞는다 는 이유로 K2에 밀려서 자기 출신
MaxTill인줄 모르고 있는 안타까운 서자의 현실을 대변해줍니다
최종평점 (100/70) : 평평하면서 미려한 작태를 뽐내는 그녀를 기다리는데 -_- 갑자기 넘어져
서 갑자기 화를 내서 사과하라는 듯한 표정입니다.
-ㅅ- 남자는 있는 힘껏 사과해서 여자의 마음 급반전 시키면서 땀 삐질
삐질 흘리고 데이트 즐기는 듯한 모습이군요.
K2Pad
디자인(10/4) : 어디서 많이 본듯 한 면상이라는 점 서피스와 비슷한 표면 처리...
배끼기만 해서는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할듯 ...ㄱ-
색상(10/3) : 거친 표면은 역시 빨간색이나 주황색이 어울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칙칙하고 어두운 검은색이라니 -_- 정말 너무 합니다.
표면(10/8.5) : 너 외국 제품 서피스와 비슷한데 표면이 너무 거칠 거칠해서 ..
별로지만 한번 사귀고싶구나..
제동력(10/8.5) : 서서히 개미귀신에 빨려들어가는 개미같은 신세입니다.
빨려들어가는 재미.. 에 죽는 재미까지 합치면 금상첨화.
만약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발버둥치는 개미들은 .. 개미 몸뚱아리가
반띵이 되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듯한 절규가 들립니다.
미끄러짐(10/3) : 예상보다 최악-ㅅ- .....
이정도일줄이야 캐실망 ... 너이럴래 ...
정말 이러지마 흙흙 ㅜ_ㅜ
대중성(10/10) : 하앍하앍 거리게 만드는 거친 표면에 하앍하앍 거리게 만드는 저렴한 가격
질러라 하지만 적응하지 못한 자들의 고통과 적응한자들의 기쁨은 직접 경험
해봐야 안다 ^^
최종평점 (100/85) : K 보다 약간 나으면서도 투정부리는 듯한 체질..
마치 날라리가 독하게 마음먹고 모범생이 되어서 -_- 어여쁜 여친과 사귀
어서 인생역전한 -_- 케이스라고 보시면 된다.
GPad
디자인 (10/8.5) : 어디서 많이 본듯 한 면상이라고 하지만 ...... 깔끔한 라운딩 처리와
동시에 하앍하앍 거리는 세계최초 강화유리패드라는 점..
가드 5번과 8번 2매씩 기본 제공 에 하앍하앍거리게 만드는 착한 가격
색상(10/10): 역시 제작사 잘만나서 어여쁜 브라운 블루 표면 과 너무 잘 맞아서 동시에
하앍하앍거리게 만드는 지름신과 파산신이 실실 쪼개고 있는 듯한 상황.
표면(10/9.5) : 너무 미려하면서도 부드러운 얼음조각같은 재질.
하지만 너무 미려한 나머지 -_- 긁히기 쉽다는 거 ....
그리고 표면이 너무 두껍고 미려해서 신주단지 처럼 모셔야 합니다.-0-
제동력(10/5): 제동력은 7번을 붙히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수 있었으며
5번을 사용하면 왠수같은 찌꺼기에 아름다운 작태를 뽐내고 있는 여친의 얼굴에
-_- 보이지 않는 상처가 ......... (ㅅㅂ X됐다 -_-)
미끄러짐(10/10): 제동력을 느끼지 않고 미끄러짐으로 부드럽게 여친을 달래주는 듯한 -ㅅ-남
자는 솔로탈출에 성공하고 급기야는 신호위반에 걸려서 -_- 아름다운 가족
이 됩니다.
적응 못하면 -_- 여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ㅅ- 귓방망이 한대 후
려맞고 심각한 우울증에 사회낙오자가 된 느낌입니다.
대중성(10/10) : 외국 제품 아이스맷 과 비슷한 표면과 -_- 성능이라고 하시겠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앍하앍거리게 만드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ㅅ- 사은품이 들어
있으니 -_- 걱정마시라 ..
최종평점(100/90) : 약간의 거친듯한 미세한 표면처리를 했으면 제동력도 좋아지고 ...
중저가의 보급형 Mice들도 호환이 잘맞아서 ..-_- 대기만성형이였을텐데
약간 된장끼가 있는 제품. G1과 NewIME 3.0을 원하는 패드...
어여쁜 여친님이 자동차를 사달라고 할때 폴크스바겐 뉴골프 ..-_-
닛산 큐브 ....... 뉴스포티지 하면은 기절할 듯한 모습..ㅋㅋ
아침 은 ..다이어트로 거르면서 스타벅스 를 찾아다니며 치즈케이크에
아프리카노를 마시는 ..-_- 사대주의적인 성향까지 가미한 ... 위험한
여친 어떻게 해서 살 살 구슬려야 그녀의 진심을 알수가 있을까...
K/K2/GPad 리뷰 를 작성하며
쓰기 싫어서 억지로 쓸려고 하다가 -ㅅ- 욕 된통 얻어먹느니 차라리 즐겁게 작성하고
회원분들에게 사랑을 얻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서 부담없이 썼습니다.
리뷰에도 격이 있으면 딱딱하고 보는 사람 욕나오듯이 -_- 부드럽게 풀어주고 .. 보는 사람
즐겁게 하면은 그 사람은 바로 유명인사가 되어버립니다.
저도 그런 유명인사(?) 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 작성을 기억하며 .. 설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Good Luck ..
2006. 2. 16. 금요일.
STF올림.
Sound : 한국 에디파이어 Xemal X500(6,5' 서브우퍼, 3' 미드레인지 유닛, 1' 트위터 유닛)
Sennheiser MX400 Earphone 32Ohm
Keyboard & Mice & MicePad : BTC 6300 Ultra Slim + LogiTech G1 + MaxTill RPad
K/K2/GPad를 구입하게 된 이유
K와 K2 는 사실 옷을 살려고 어머님이 준 돈을 -ㅅ- 내임의대로 사용해서 구입한 패드...이고
GPad는 베린님이 같이 가서 지르자고 하셔서 지른 겁니다.
K/K2/GPad의 기본기 & 장점
K는 상당히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작태를 뽐내는 Polymer 재질의 부드러운 면입니다.
여자가 깔끔한 미니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모리 라운딩 처리가 아주 깔끔하게 잘되어있으며 모든 Guard 하고 잘 맞습니다.
특히 8번 을 사용했을경우 하앍하앍한 미끄러짐을 보여주며 7번을 붙혔을 경우 하앍하앍한
인위적인 제동력이 급상승 되면서 칼 같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K2는 학창시절때 선생님말 안듣고 대들고 문제 일으키고 다니는 속칭 진따들 흔히 부르기 쉬운 날라리입니다.
표면이 너무 거칠고 매사에 모든 일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인생막장 -_- 국K1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여자로 치자면은 찢어진 청바지 를 입고다니며 윗도리는 망사 패션에 .. 입에서는 껌을 한 두시간씩 씹고 있는 듯한 표정입니다.
Guard 는 5번밖에 안먹을 정도로 극성을 부리는 마치 애가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을 안사줬다고 투정부리는 편식까지 할정도로 문제아 패드입니다.
GPad는 차가우면서도 약간 미려한 느낌을 주는 패드입니다.
여자로 치자면은 마음은 차가우면서도 그 여자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고 그 여자의 행동과 일거수 일투적이 상당히 끌리고 한번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여운에 잠기게 만듭니다.
Guard 는 5번도 잘먹습니다. 차가운 느낌을 거칠게 -_- 다스려줄때 느낌은 마치 두꺼운 얼음물에 염화수소칼슘을 뿌린 듯한 느낌입니다.
얼음이 너무 두꺼워서 .. 녹아내릴려고 할때 쓰는 물질이 자연스럽게 중화가 되면서 점점 녹아내려가는 것이 일품입니다.
미끄러지는 얼음에 5번을 사용하시면 ... 어렸을 적 생각이 나실겁니다. 길바닥에 얼음이 얼어있어서 못지나가서 그냥 -ㅅ- 넘어지고 쓰러지고 ㄱ- 그런데 눈이 얼어버리는 걸 방지하는 흙이나 염화칼슘이 있는 길에 가면은 다행이다라는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습니다.
8번을 사용하면은 마치 쇼트트랙 과 스피드스케이팅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미끄러지는 얼음 에 날카로운 -_- 톱니 가 서로 의 장단점을 중화시켜가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미끄러지는 행동을 보여줬다가 마모가 되는 톱니가 -_- 갈갈이 되면서 얼음과의 차이를 점점 좁혀져 나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7번은 미끌 미끌한 얼음표면에 자동차가 지나다니게 만들려면은 타이어에 체인망을 체워주고 -_- 중무장하고 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섭씨 20도에 알래스카 원정가는 느낌입니다.. 차가운 GPad에 7번을 사용하시면 .. 7번의 두께가 GPad 와 거리가 약간 있으며 살짝 움직이기만해도 미끄러집니다. 자연스럽게 마모가 될려고 하면 체인망이 진가가 발휘하게 되면서 ...-_- 까끌 까끌한 인위적인 제동력을 맛볼수가 있습니다.
성질 급한 사람이라면은 마우스가 하늘 높이 날아갈수 있겠지만 인내심과 생각만 조금만 다르게 바꾸기만 해도 적응이 아주 쉽습니다.
K/K2/GPad 의 단점
KPad는 쉽사리 단점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매우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 듯한 제품입니다
미끌 거리는 표면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고 제동력을 극상승 시켜주는 7번을 사용했을경우
가드 의 마찰력과 패드가 따로 논다는 느낌 이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5번의 경우는 미끌미끌거리는 표면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기면 패드의 수명이 단축될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K2Pad는 단점이 곳곳에서 보일정도로 안습 막장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볼마우스에서는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으나 광 계열에서는 가드를 5번이나 8번 을 사용해야합니다.
5번의 경우는 인위적인 제동력을 급상승 해주고 표면에 미세한 찌꺼기가 반드시 남게 마련인데.. 좋은 방법이 아니고 또 흠집이 생겨서 얼마안가 또 버려야합니다.
8번은 어느정도 두께가 얇야서 -_- K2와 잘 맞지만 마모가 너무 잘되고 심지어는 찢어지기까지 합니다. ㄱ-...
7번의 경우는 말할것도 없이 5번의 미세한 찌꺼기가 없어지겠지만 수명이 빨리 다해서 ..
소모적인 소비만 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GPad의 경우 미끄러지는 제동력에 차가운 오로라가 손목에 느낌이 닿을 정도로 ...
너무 차가운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따로 손목젤이나 게이밍 그루브 같은 장비가 필요한 .. -_- 일종의 여름나기용 ..
패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차가워서 손에 있는 땀이 저절로 날아가는 것에 만족을 하시는 분들이라면은
말리지 않겠지만 -_- 몸이 너무 냉해서 차가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K/K2/GPad 종합평점
KPad
디자인 (10/8) : 어디서 많이 본듯한 면상이라는 점과 칙칙하고 어두운 검은색이 어울리는 듯
한 디자인입니다.
색상 (10/5) : 밝은 색상과 약간의 미세한 표면처리를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표면 (10/8) : GPad의 미끄러짐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평평한 표면입니다. 차가운 느낌 도 약간씩 있긴 하지만 GPad에 비해서는 참을만 합니다.
제동력(10/5) : 제동력을 급상승하게 할려면은 철저한 사전 분석과 Guard 관리가 중요하겠습
니다.
미끄러짐(10/10) : 평평한 표면에 Guard 8번이 마모가 되면은 절정에 이르는 쾌감 ...
그 느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실
겁니다.
대중성 (10/3) : 평평한 표면처리와 볼마우스에 잘 맞는다 는 이유로 K2에 밀려서 자기 출신
MaxTill인줄 모르고 있는 안타까운 서자의 현실을 대변해줍니다
최종평점 (100/70) : 평평하면서 미려한 작태를 뽐내는 그녀를 기다리는데 -_- 갑자기 넘어져
서 갑자기 화를 내서 사과하라는 듯한 표정입니다.
-ㅅ- 남자는 있는 힘껏 사과해서 여자의 마음 급반전 시키면서 땀 삐질
삐질 흘리고 데이트 즐기는 듯한 모습이군요.
K2Pad
디자인(10/4) : 어디서 많이 본듯 한 면상이라는 점 서피스와 비슷한 표면 처리...
배끼기만 해서는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 할듯 ...ㄱ-
색상(10/3) : 거친 표면은 역시 빨간색이나 주황색이 어울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칙칙하고 어두운 검은색이라니 -_- 정말 너무 합니다.
표면(10/8.5) : 너 외국 제품 서피스와 비슷한데 표면이 너무 거칠 거칠해서 ..
별로지만 한번 사귀고싶구나..
제동력(10/8.5) : 서서히 개미귀신에 빨려들어가는 개미같은 신세입니다.
빨려들어가는 재미.. 에 죽는 재미까지 합치면 금상첨화.
만약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발버둥치는 개미들은 .. 개미 몸뚱아리가
반띵이 되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듯한 절규가 들립니다.
미끄러짐(10/3) : 예상보다 최악-ㅅ- .....
이정도일줄이야 캐실망 ... 너이럴래 ...
정말 이러지마 흙흙 ㅜ_ㅜ
대중성(10/10) : 하앍하앍 거리게 만드는 거친 표면에 하앍하앍 거리게 만드는 저렴한 가격
질러라 하지만 적응하지 못한 자들의 고통과 적응한자들의 기쁨은 직접 경험
해봐야 안다 ^^
최종평점 (100/85) : K 보다 약간 나으면서도 투정부리는 듯한 체질..
마치 날라리가 독하게 마음먹고 모범생이 되어서 -_- 어여쁜 여친과 사귀
어서 인생역전한 -_- 케이스라고 보시면 된다.
GPad
디자인 (10/8.5) : 어디서 많이 본듯 한 면상이라고 하지만 ...... 깔끔한 라운딩 처리와
동시에 하앍하앍 거리는 세계최초 강화유리패드라는 점..
가드 5번과 8번 2매씩 기본 제공 에 하앍하앍거리게 만드는 착한 가격
색상(10/10): 역시 제작사 잘만나서 어여쁜 브라운 블루 표면 과 너무 잘 맞아서 동시에
하앍하앍거리게 만드는 지름신과 파산신이 실실 쪼개고 있는 듯한 상황.
표면(10/9.5) : 너무 미려하면서도 부드러운 얼음조각같은 재질.
하지만 너무 미려한 나머지 -_- 긁히기 쉽다는 거 ....
그리고 표면이 너무 두껍고 미려해서 신주단지 처럼 모셔야 합니다.-0-
제동력(10/5): 제동력은 7번을 붙히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수 있었으며
5번을 사용하면 왠수같은 찌꺼기에 아름다운 작태를 뽐내고 있는 여친의 얼굴에
-_- 보이지 않는 상처가 ......... (ㅅㅂ X됐다 -_-)
미끄러짐(10/10): 제동력을 느끼지 않고 미끄러짐으로 부드럽게 여친을 달래주는 듯한 -ㅅ-남
자는 솔로탈출에 성공하고 급기야는 신호위반에 걸려서 -_- 아름다운 가족
이 됩니다.
적응 못하면 -_- 여친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ㅅ- 귓방망이 한대 후
려맞고 심각한 우울증에 사회낙오자가 된 느낌입니다.
대중성(10/10) : 외국 제품 아이스맷 과 비슷한 표면과 -_- 성능이라고 하시겠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앍하앍거리게 만드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ㅅ- 사은품이 들어
있으니 -_- 걱정마시라 ..
최종평점(100/90) : 약간의 거친듯한 미세한 표면처리를 했으면 제동력도 좋아지고 ...
중저가의 보급형 Mice들도 호환이 잘맞아서 ..-_- 대기만성형이였을텐데
약간 된장끼가 있는 제품. G1과 NewIME 3.0을 원하는 패드...
어여쁜 여친님이 자동차를 사달라고 할때 폴크스바겐 뉴골프 ..-_-
닛산 큐브 ....... 뉴스포티지 하면은 기절할 듯한 모습..ㅋㅋ
아침 은 ..다이어트로 거르면서 스타벅스 를 찾아다니며 치즈케이크에
아프리카노를 마시는 ..-_- 사대주의적인 성향까지 가미한 ... 위험한
여친 어떻게 해서 살 살 구슬려야 그녀의 진심을 알수가 있을까...
K/K2/GPad 리뷰 를 작성하며
쓰기 싫어서 억지로 쓸려고 하다가 -ㅅ- 욕 된통 얻어먹느니 차라리 즐겁게 작성하고
회원분들에게 사랑을 얻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서 부담없이 썼습니다.
리뷰에도 격이 있으면 딱딱하고 보는 사람 욕나오듯이 -_- 부드럽게 풀어주고 .. 보는 사람
즐겁게 하면은 그 사람은 바로 유명인사가 되어버립니다.
저도 그런 유명인사(?) 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 작성을 기억하며 .. 설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Good Luck ..
2006. 2. 16. 금요일.
STF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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